온라인 음악상점의 대 성공
월 마트-10센트 차이가 소비자 마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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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음악 상점의 성공은 확연하게 오프라인에서 보다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애플사가 지난 10월 애플 매킨토시 시장에서보다 더많은 고객확보에 바탕을 둔 iTunes의 Microsoft Windows 판을 출시한 이후로 특히 다운로드분야는 강세를 보였으며, 100만 달러이상의 iTunes 상품권을 팔았다고 지난 18일 발표한지 만 이틀만에 음악 다운로드 분야에 경쟁사가 생겼다.

컴퓨터 회사가 아닌 종합 마트인 월마트사는 온라인 음악상점을 공개했다. 일상적으로 저가의 가격인 한 곡당 88 센트로 애플사의 99센트보다 10센트(약 100원)가 저렴한 가격이다.

가격차이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월 마트의 새로운 음악 상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월 마트사는 음악상점의 시험판을 온라인 웹사이트에 올려놓고 있으며 20만곡의 최신곡과 타사와는 구별되는 음악장르를 제공하고있다.

세계 최대의 소매 업자인 월마트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음악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타워레코드사와 같이 주요한 음악상점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음반시장 잠재 능력은 무한적이며, 이 속에서 소비자는 보다 폭넓게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 이다.

기사입력: 2003/12/21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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