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에릭 드라마서 재회불발
에릭 심희선 드라마에서 못만난다.
 
이달래 기자

한때 연인사이로 스캔들이 났던 신화의 에릭(26)과 김희선(28)의 드라마에서의 재회가 불발로 끝이났다.

김희선과 에릭은 이달 끝을 맺을 대장금의 후속인 MBC의 새월화 드라마인 불새(가제연출 오경훈·극본 이유진)의 주인공으로 거론 되왔었다..그러나 이두사람은 최근 드라마 출연을 않겠다는 뜻을 방송사 측에 통보했다.

이드라마에서 김희선은 그동안 여주인공 지은역으로,에릭은 남자 주인공 정민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두사람에 외에 ‘다모’의 스타 이서진이 또 한명의 남자 주인공 정민역으로 일찌감치 내정됐다.

연예계에선 “두사람이 멜로 연기를 펼친다면 드라마 초반부터 관심이 쏠리면서 안정된 시청률 확보 등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달말 신화의 7집이 4월말로 출시일이 확정되며 드라마출연의 걸림돌이되 버린것이다. 신화의 기획사 측은"에릭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대본을 검토했던것은 사실이지만 4월말 신화의 앨범출시준비관계로 출연이 불가피 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희선측 역시 "김희선은 드라마 한편을 종영한뒤에는 6개월이상의 휴식을 취해왔다.그개서 지금드라마의 컴백은 빠르다"며 출연가능성을 부인했다.

한편 "불새"의 여주인공역에는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은주가 캐스팅
기사입력: 2004/02/29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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