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아시아에
9이동 가능성...비용절감 차원
 
취재기자



AP 연합통신에 따르면 IBM사가 인도나 중국외 다른 국가로 기술인력을 옮기려는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보도 되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IBM으로부터 취득한 문서에 의하면 약 4,700개의 프로그래밍 일자리가 비용절감 차원에서 "offshoring"으로 알려져 있는 첨단 기술 산업 경향의 일환으로 외국으로 이동할수 있다고 전했다.
저널에 의하면 벌써900명 이상의 사람들이 2004년 상반기중에 이전할 계획이며, 나머지3,700여명 또한 “Offshoring”에 참여키로 내정됐다고 전한다. IBM은 인도로 옮겨질 사업의 일부를 인수하기위해 벌써 500여명의 엔지니어를 현지에서 고용했다.
영향을 받게될 IBM의 사업부는 응용 관리 서비스 그룹(Application Management Services group)이 될 것 이라고 한다.
영향을 받는 부서는 IBM의 응용 서비스 관리그룹, 방대한 서비스 기술분야 라고 전한다. 댈러스, 코네티컷주 사우스버리, 뉴욕주 폭킵시, 노스캐롤라이나주 랠리,와 콜로라도주 보울더 지역에 있는 일부 사무실은 다른 지역(아시아)에 재배치 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IBM은 오래전 부터 제조분야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계획에 있었다. 국제 데이터 회사에 따르면, 미국IT 기업들의 해외 근로자 비중은 약 5퍼센트 정도이나 2007년에는 23퍼센트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03/12/19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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