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로봇 통역기 개발
일본 NEC가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작 시연
 
박선협 기자

일본 NEC는 최근 로봇 「PaPeRo(파페로)」상에서 동작하는 일영(日英), 영일 자동통역기능을 개발했다.「로봇에 의한 통역기능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 한다. 상품화는, 현재 미정. 

자동통역 기능은, 핸드마이크로 부터 음성을 입력하면 통역결과를 읽어낸다.

일본어로 5 만단어, 영어 2 만 5000단어를 인식, 단어뿐만이 아니라 센텐스로도 통역한다. 또한 PDA에 의한 문자로 확인할 수도 있다.

앞으로 핸드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음성을 입력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페로는, 높이 385밀리, 폭 248밀리, 속 깊이 245밀리, 무게 5 킬로의 소형 퍼스널 포트. 이번 컴팩트로 고속의 음성인식의 개발에 의해, 소형 로봇에의 자동통역기능의 탑재가 가능하게 됐다.

기사입력: 2004/01/08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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