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개발한 양다리 걷기의 인형로봇 큐리오 「QRIO」가 지난 15일 도오꾜오의 스타디오에서 TV 에니메션 「아스트로 보이 무쇠팔 아톰」의 아프레코에 도전했다.
수록한 것은 제43 얘기보따리「인간에 매료된 로봇」QRIO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로봇의 오-도리역을 담당. 목소리를 불어넣는 장면이 나오자「드디어 젊은이는 주문(呪文)에 걸리고 말았습니다」라고 노래하는 등, 손짓을 하면서 세리프를 읽어내렸다.
QRIO의 개발자들은, 세리프의 텍스트 데-터를 미리 입력. 인간의 목소리에 가까운 억양을 달아, 조정했다. 입을 여는 타이밍은, 무선LAN으로 지시했다.공연한 아톰역의 배우 스치무라(津村)씨는 「곧바로 감독으로 부터 Ok가 나왔다. 배우고 싶다」「가슴이 뛴다」「노래도 춤도 가능해서 부럽다」라는 등의 얘기를 했다.
이 TV 시리즈의 오나까(小中) 감독은「작품 중의 로봇은 물건이 아니라, 인간의 파트너라는 멧세지를 담고 있다. 아톰의 멧지지가 현실화 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는, 2월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후지TV계열에서 방송될 예정(일부지역에서 방송일시가 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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