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에 관광안내소
 
연합뉴스

전북 정읍시는 11일 단풍철 국립공원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를 개설했다.

옛 내장산 우체국 건물에 연 안내소에는 특산품과 기념품 판매장도 갖췄고 특산품의 제조.구매장소 소개와 우편 판매 신청도 대행하는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3명과 문화유산 해설사 2명 등 5명의 요원들이 내장산 주변의 교통. 숙박 등 정읍관광 관련 시설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단풍철에는 안내소에 보건소 의료진이 상주하고 행정안내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03/10/12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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