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딸의 삶의 구해줬으니 난 행복하다
 
주디 하트만 특파원

1월28일 가제트 일간지가 전한 소식은 모든 콜로라도 시민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그들의 집인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파스터 케어를 하며 불우한 가정과 아이들을 위한 봉사로, 평생을 받혀 살아온 산체스여사이다.

산체스 여사는 정부의 산하 기관인 엘파소의 휴먼 써비스의 파스터 케어 일을 위탁 받아, 30년동안 밤 낮없이 가정적 결합이있거나 학대받는 아이들을 돌보는 파스터 케어 써비스를 하고 있었으며 그녀를 거쳐간 아이들의 수는 무려 1000명에 육박한다.

"나는 신에게, 나의 아이를 제외하고 962명의 아이들을 도우며 살아왔으니, 이번엔 나의 아이들을 도와 달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라고 산체스는 말했다. "신이 딸의 삶을 구하셨으니, 나는 다시 행복할 것이며, 나는 다시 힘을내 더많은 아이들을 도울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 불길은 가정의 반을 전소 하였으며, $40,000의 재산 손실을 가져다 주었다. 게다가 정신적 장애자인 그녀의 친딸이 전신에 치명적인 중 화상을 입었으며, 호흡기 없이는 호흡할수 없어,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중이다.

그러나 보험 회사는 조정 이 끝날때 까지 집을 점유하고, 보험료도 그것이 끝나야 지불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산체스 여사는1년전 가혹하게 학대받던 이 소년을을 입양했다. 지난 토요일 오후 4시경 그녀는 학대를 심하게 경험한 과거로 인해, 심리학적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7살난 양자의 방이 화염에 휩싸인것을 발견 하였다.

입양한 아들이 토요일 자신의 방에서 성냥을 가지고 놀던중 불꽃이 가구로 옮겨 붙었고, 화마는 아들의 침대를 감싸며 재빨리 번졌다. 어마어마한 화재를 발생 시킨것이다.

그녀는 집밖으로 소년을 안고 뛰쳐 나왔다. 아직까지 남겨진 그녀의 36 살 의 정신적 장애자인 딸을 구출하기 위해, 그녀는 다시 화마 속으로 몸을 돌렸다. 까만 연기로 가득찬 그녀는 안으로 돌아가며 기도했고, 그녀는 거실에서 그녀의 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고 그 순간을 회상했다.

그녀는 딸 핀토의 손을 움켜잡고 그녀를 외부를로 끌어내려고 시도했다. "나는 너를 혼자 여기서 죽게 할수 없다, 엄마가 끝까지 너와 함께 할께”라며 그들은 안간힘을 썼다. 그녀의 딸의 안전을 위해 기도 하고 있을때 그녀는 무언가 그녀를 당기는 힘을 더하고 있다는것을 느꼈다고 한다.

30초 또는 1분만 더지체 하였어도 그들은 모두 죽었을거라고 소방관은 말했다. 미국 적십자는 그녀에게 임시 주거를 위해 돈을 마련해, 가족은 가까운 모텔안에 체재하고 있다. 산체스는 그녀의 딸을 간호하며, 병원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려 최대한 노력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애나 락우드의 지역 사회와 퀸 팔머 국민학교 는 이 가족을 도울 방법을 모색 하고 있다.

"돈 또는 부엌 품목 등, 무엇이든 가능한 물품을 기증 하여 주기를 바라는 모금 활동 펴고 있습니다." 라며 그녀를 돕고자하는 단체의 관계자는 말했다, "많은 아이들을 보살피고 많은 가정을 돕던, 산체스의 가족은 아무것도 지니지 못한채 밖으로 내밀렸습니다,”

산체스의 어린시절 그녀의 부모는 바쁜 일과로 그녀를 고아원에 받겨 위탁 하기도 한 기억을 가진그녀는 그런 이유로 이 한길을 30년간 고수 하였던 것이다.

“나는 자라면서 내가 가장 가져보고 싶지만, 받지 못한 것들을 아이들에게 주고 십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대우 받고 싶었던 만큼 그들을 대우하고 싶습니다.”라고 산체스여사는 말했다.

그녀와 남편 조(Jose)에게는 불을 지른 소년을 포함하여 그들의 3명의 친 자식 과 입양한 6명의 자녀들이 있다.

그중 불을 지른 소년은 가장 심하게 학대받은 휴유증으로 고생하는 케이스여서, 부단한 주의가 필요하였었다. 산체스 여사는 잠시만 소년에게서 눈을 뗄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비난하지 않는다.

"아들이 내게 오늘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 네가 멀리달아나지 않고 너의 방에 있었기에, 집이 반밖에 전소되지 않아 다행 이고, 엄마는 네가 아직도 자랑스럽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기사입력: 2004/02/03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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