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정에 아들만 25명!!
13명의 자녀들
 
주디 하트만특파원



한 가정에 25명의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다면 상상을 할수있을까?

하지만 영화가아닌 실제로 그들은 가장 특별한 삶을 살고 있다. CBS팀이 만난 가족!

앤 벨레와 그녀의 남편, 짐 실콕은 투 더즌보다 많은 25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있는 그들 부부는"고아들에게 가정과 가족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 실콕 부부의 9 개의 침실, 복도 등 집안은 아이들로 만원이다.

이 집엔 아이들이 어디에나 있어, 비디오 게임, 숙제를 하기, 저녁식사 등의 아이들은 3 교대의 첫번째 팀을 위해 준비한다.

앤은 25명 모든 소년들의 엄마 이다. 헌터는 뇌성 마비가 있고, 폴은 척추파열이 있으며, 데비드는 아동 학대에 만기가 되는 외상성 뇌손상이 있다. 그리고 딜란은 근 위축증이 있다고 앤은 말한다. 조나단은 6세때 차에의한 외상성 뇌손상이 있으며, 조지는 루마니아에서 왔다.

3세에서 25세의 나이인 그들은 미국의 다른주에서 또는 동유럽에서 온 입양아들이다. 이들은 학대당하고, 포기한 또 다른이의 자식들인것이다. "6살때 60년대의 올리버 뮤지컬 영화를보았다.영화관을 뒤로 하고 나오며 나의 엄마에게 고아 소년들을 입양하고 싶다고 말했던, 나는 이때 부터 고아들을 위해 삶을 살기위해 나의 어린시절을 소모하였다."

그녀는 19살때부터 양자를 입양하기 시작했다. 지금40세인 그녀는 만일 내가 애니를 첫영화로 봤다면, 고아 여아들을 입양했을거라고 말한다.

"올리버에 대한 그녀의 감흥은 꿈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녀의25명의 아이들중 13명은 올리버의 현지 극장 상연을위해 연습하고 있다”그들은 배우 이다.

실제로 광고 방송을하거나, 17살 헌터는 보스톤 공중파의 3개의 에피소드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그들은 배우는 능력, 신체 장애 및 감정등 의학 전반적으로 무력하다. 그녀는 이같은 자식들에게 성공적 행동을 위해 각자를 존중하는법으로 자신들이 특별한 존재라는것과 긍정적인 사고 방법을 인식하도록 가르쳤다. 그녀의 남편 짐 실콕은 인터넷에서 앤을 만나기전 그는 십년간 잠수 사고로 마비 상태였으며, 이때 앤은 이미 9명의 입양 아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1998년 결혼부터 이들부부는 22명의 소년을 입양했다.

독립적으로 살수있도록 노력한 결과 성인이된 5명의 아이들은 자신의 가정을 만들어 이사했으며, 앤토니는 일에대해 봉급을 받는 첫번째 소년 이다: 캘리포니아 과학 박물관에서일하는 척추파열의 장애를 가진 그는 수양아이를 맡아기르는 집에서 도태된 생활을 보냈던 17세에 입양되어 앤의 아들이 되었다.

"그가 17살이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18,19, 20살이라 할지라도 아직도 부모를 원한다면 입양할것이다, 그리고 우리부부게서 자신의 가정을 얻고, 결혼을 하거나 또는 그들의 생활이 어떻건, 그들에겐 영원히 그들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가 있다”라고 앤은 말한다.

사랑으로 이들을 품은 앤과짐에게 1급 장애자와 학대받던 13명의 자녀들은 올리버 극장 상연으로 그들에게 보답 하고자 연습을 하고있다.

이것은 그들 자신들에게도 대단한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작용할것이다. 이를 지켜보는 앤의 눈엔 아들들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감사가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가정은 올봄 다시 모스코바에서 오는 3명의 입양아를 가족으로 맞이하기위해 들떠있다.

한국인은 입양에 대한 사고의 방식이 미국인과는 무척다르다. 공항, 식당, 거리에서 조차 만나는 피부색이 다른, 한 눈에 봐도 입양아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기사입력: 2004/02/20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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