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당뇨병을 감소시킨다
커피는 이차 당뇨의 예방약 핀란드 VS 혈압 변화와 전율의 원인 미 의학계
 
주디 하트만특파원



우리는 커피를 하루에 몇잔 마시고 있는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로 졸음을 쫓기위해? 맛이좋아, 커피향때문에... 등 많은 이유로 커피 소비량은 음료 중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으나, 커피와 이차 당뇨병에 대한 연구결과로 의학계 이견이 일고있다.

미국 의학 협회는 핀란드 성인들의 이차 당뇨병의 유형에 대해 마시는 커피와 감소한 위험사이에 대한 보고서에 대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나섰다.

연구보고에 의하면 핀란드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커피 소비량을 나타내는 헬싱키와 핀란드 남자와 여자 35 세에서 64 세를 기준으로 연구한 결과 당뇨병의 두가지 유형이 나타나지 않아, 이를 토대로 10 년간에 걸쳐 핀란드 국가 공중 위생 학회에서 연구되었다.

하루 커피의 총계와 당뇨병 감소를 연구한 내용에 의하면, 일일 커피 3- 4 잔을 마신 여성들은 당뇨병의 29 퍼센트의 감소를 보였으며, 10잔 이상은 79 퍼센트의 감소되는 집계를 보였다.

일일 커피 3 - 4 잔을 마신 남성은 27퍼센트 감소, 10잔 이상은 55퍼센트의 감소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하지만 하버드 의과 대학의 마틴 아브라함 박사는 "일정한 커피가 신진 대사율의 증가에 회합 될수는 있으나 이것이 아직까지는 카페인에 대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마틴박사는 당뇨병 예방으로 커피를 옹호하고 있지 않은 이유로 많은 혈압 변화와 전율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체중이 초과되면 운동으로 중량을 조절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금연하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조언한다.

커피가 당뇨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같은 발견은 아직 불충분하며, 엄정하게 커피가 이차 당뇨병에 수용 가능할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더많은 연구가 필요한것으로 미 학계는 이의를 제의 하고 있는것이다.

■당뇨병에 대한 미 의학계의 위험성에 대한 보고
당뇨병에 대한 미 의학계의 위험 보고를 살펴보면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잇몸 질병으로 체중 감소 와 안구주위의 색소침착등을 나타내는 원인이 되며, 시력의 감퇴나 많은 안구에 대한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우울증 증후에 대한 의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것으로 죤스홉킨스 대학 의과 대학에 로오렌스 애펠 박사는 6 년간 11,000명 이상을 연구한 결과 나타났다.

당뇨병과 간의 관계에 대한 보고에 의하면 간의 만성 간 질병 그리고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VA의료 센터의에 의해 밝혀진 바있다.

심장 발작에 대해 연구해온 프라밍햄 학계의 보고서에 따르면 동일한 위험 요소가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병 및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등은 신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와이로 이민한 한국인의 당뇨병 빈도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민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빈도는 약 19%로 보고되어 매우 높은 당뇨병의 발병 빈도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체형은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비만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18세 이상 백 만명의 미국 사람이 이차 당뇨병 유형에 의하여 심장병과 장님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점을 가진 당뇨병에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 부작용없이 예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맹신하여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할수 있다.

기사입력: 2004/03/11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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