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 죽이기
 
서울시민

정부는 양윤재서울행정부시장이 청계천부근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하여 건설업체로 부터 뇌물수수를 받았다고 언론에 흘리면서 청계천복원사업이 마치 부패의 복마전인양 연일 언론을 통하여 떠들고 있다.
 
고도제한 완화등은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계획심의 등을 통하여 결정되는 일이지 한 개인이 자기 이권을 챙기고자 도시계획을 떡 주무르듯이 결정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설사 부정이 있다 하더라도 법원이 판결할 일이며 유죄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이상 양윤재서울행정부시장을 마녀사냥 하듯 언론 재판하는 것은 독재권력 횡포의 전형이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양윤재서울행정부시장이 청계천복원 아이디어를 제공한 댓가로 이명박 서울시장이 60억을 주었다는 정말 유치한 말장난을 보면서 권력의 횡포가 얼마나 훌륭한 지도자를 매장 시키고 국가를 불행하게 만드는지 마음이 저릴 뿐이다.
 
이 쇼의 본질이 무엇이며 무엇이 진실인지를 국민은 알고 있다. 더 이상 유치한 장난을 걷어 치워라.
기사입력: 2005/05/11 [1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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