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 지도점검
 
김명수 기자
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생활쓰레기의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기 위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13개소에 대해 담당공무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소, 용기 확보, 보관처리의 적정이행여부 등 분리수거 의무사업장의 관련사항 기록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 점검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 및 다량배출사업장의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업주들의 자발적인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유도로 환경오염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기사입력: 2005/05/23 [12:0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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