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러울 수록 지도층부터 점검 해야
공직자가 앞서 허리띠, 졸라맬 자세가 필요한 시기다
 
사설
올하반기에 이어 내년도 경제가 불황과 물가 고가 겹쳐 구조적인 침체현상이 장기화 되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올상반기 물가 상승률이 계속되는 가장 큰 원인은 북한과 중국의 한류 열풍으로 미국과 일본 수출이 둔화될 우러가 높고 반 미 일  친북 중국과의 교류로 인한 사회 불안 요소가 큰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세계의 공통된 가치는 국민 행복의 척도로 국민소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빈곤을 최악의 사태로 생각하고  있다.

경제적 잠재력이 우세한 만큼 상대적으로 정신적 잠재력을 황폐시키는 공세가 강화되고 있어 국민의 결집과 응집에 큰 폐해를 초래하고 있음이 문제 될 뿐만 아니라 나라의 발전을 크게 저해 하고 있는 것이다.

 새마을 사업으로 나라를 반만년 역사에서 가장 부강하게 하고 백성을 잘살고 행복하게 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하여 터무니 없는 거짓으로 사리 사욕 때문에 나라를 팔어 먹은 매국노로 매도하는 작태는 사실여부를 떠나 국민의 가치관을 황폐시키는데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지도층에 대한 국민의 회의(懷疑)는 점점 심화되어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미래를 향한 추진에 큰 저해 요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가 잘사는 나라라 하여도 얼마나 노력을 하여야 부자가 될수 있는가? 자신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처지에서도 생활은 물론 잘살려면 단순한 노력으로 돈을 벌려고 하여도 아침 새벽부터 해질때 까지 허리가 휘도록 일하여 몇만원 돈을 벌어 아끼고 저금하여야 비로서 부자가 될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우리는 새마을 사업과 푸른 농촌 가꾸기 사업을 해내어 세계 200개 나라에서 119위로 가난하였던 나라를 세계 10위의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이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략과 용기와 국민의 지도층에 대한 신뢰와 근면 협동으로 이룩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중요한 가치를 짓 밟고 나쁜것으로 매도하면 장래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된다는 것인가?

지도층을 불신하고 근면 협동하지 말라면 나라는 쇠퇴하여질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활도 나날이 피폐하여져 결국은 나라가 황폐하여 망하게 될것은 아무리 어리석어도 불보듯 뻔한것이 아닌가?

이러한 공세가 집요하고 치밀하게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 한분에 대한 공세가 아니라 모든 대통령에 대하여 적용되고 또한 당하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아직은 국민의 현명함으로 극복하고 있으나 국민의 애국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부정할수 없어 정신적 잠재력을 크게 손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 하여서는 않될 것이며 지도층이 이에 대한 대비를 게을리 하여서는 않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도은층 반성하고 각성 해야될것이다 지금의 우리농촌은 노령화 현상 으로 일손이 모자라는 것은 물론이고주변에 묵은 농지들이 늘고 해마다 늘어나는 실업자에 가장큰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정부와 지도층은 대기업이 설비와 시설 투자를 피하고 해외로 이주기업이 늘어나는 원인 분석도 함께검토돼야될 것이다
기사입력: 2005/05/28 [10:4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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