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다목적 오토캠핑 장 들어선다,
주말 자동차 이용 관광객 유치 한몫
 
경북취재본부
▲     © 송점순

경북도와 문경시에 따르면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주말 자동차를 이용한 레저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색적인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을 유치키 위해 문경읍 하초리 문경자연생태공원지구 안 4천780㎡에 오토캠핑 장을 내년 8월 완공토록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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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14억5천만원 등 29억원을 들여 만드는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문경새재 입구 자연환경연구센터 인근 2천여평의 국민여가오토캠핑 장에는 돔 하우스 25채를 비롯한 캠핑 시설과 족구장, 농구장, 배구장 등이 들어서고. 오토캠핑 장 주변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박물관, 도자기전시관, 문경온천 등과 연계되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사입력: 2005/05/11 [12:0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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