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자선음악회
제5회 김천청소년리코더 합주단 정기공연
 
경북취재본부

 눈부신 오월의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청소년들의 꿈의 향연인 제5회 김천청소년리코더 합주단 정기연주회가 2005년 5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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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규모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겸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춤곡, 솔로, 3중주에서부터 동요와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리코더로 연주한다.

특히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에서 리코더를 전공한 신승옥씨께서 sopranino를 연주하며 김천시소년소녀 관현악단 단원인 이다은양이 바이올린 협연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수초등과 동신초등 합창단이 화전놀이등 동요를 그리고 리코더합주단원의 어머니와 함께 “사랑해” “숨어우는 바람소리”등 가족과 관객이 다같이 참여하는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천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지난 2000년에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각종 음악회에 참가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05년도 김천청소년리코더 합주단 제6기 신입단원을 6월1일 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단원모집 요강등 자세한 사항은 http://rico.pe.kr 참조.)

기사입력: 2005/05/22 [11: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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