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 예방 가두 캠페인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경북취재본부

김천시보건소에서는 2005. 5. 26(목) 16:00 김천역광장에서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김천분회회원(김천시약사회), 마약류명예지도원, 김천대학학생,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 경북취재본부


글로벌시대를 맞아 해외여행의 자유화,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마약류를 함유한 중국산 불법다이어트 제품이 불법 유통되고 중국 등에서  밀반입된 마약류는 마치 효과가 뛰어난 것처럼 여행객에게 강매되고, 음성적으로 밀반입되는 실정이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류에 중독될 수 있으므로 마약류의 폐해, 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시켜 마약 없는 김천 미리알고 대처하는 마약예방 김천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


▲     © 경북취재본부

 
이날 마약퇴치 및 예방운동에는 홍보패널전시 및 마약류 오, 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구호재창과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호기심은 한순간 마약폐해 한 평생’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타올을 120매 배부하였으며 마약 홍보 캐릭터 마그미가 안내하는 홍보물을 2,000부 배부하고, 약사회에서 후원하여 구충제 2000개(70만원상당)를 시민들에게 배부하였다.
 
▲     © 경북취재본부


아울러 마약캠페인 행사와 연계하여 김천대학 학생 50명을 동원하여  5. 28 ~ 5. 29일 양일간 1개 25명씩 2개팀으로 구성하여 김천시외버스터미널, 조각공원, 강변공원,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직지상가 주변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를 순회하면서 마약류 폐해에 대한 예방 홍보를 실시 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5/05/28 [07:5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