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동요경연대회 꿈나무유치원 대상
제5회 경북도 대회 2년 연속 영예의 대상 수상
 
경북취재본부
 119소방동요경연대회』꿈나무유치원 대상
제5회 경북도 대회 2년 연속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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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상북도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김천소방서(서장 전백중)의 대표로 참가한 꿈나무유치원과 부곡초등학교가 지난 5월 3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동요경연대회에서 꿈나무유치원이 유치부에서 2년 연속 1등인 영예의 대상을 부곡초등학교가 금상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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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28개팀(유치부 14, 초등부 14)이 참가하여 119소방동요경연을 가졌는데, 각 팀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유치부에서 김천의 꿈나무유치원이 1등인 영예의 대상을, 초등부에서는 부곡초등학교가 금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꿈나무유치원(김천시 다수동) 이경숙 원장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둔 바탕에는 김태경 지도교사, 어린이 합창단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전백중 소방서장의 남다른 관심과 성원이 더해져 이루어낸 결과”라고 말하고,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화제예방 및 재난예방에 큰 가르침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민,관 합동소방훈련
유한킴벌리공장에서 화재초기진압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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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전백중)는 2005. 5. 31(화) 김천시 대광동 유한킴벌리공장에서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하여 공장 관계자와 합동으로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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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소방훈련에는 공장물류창고에서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하여, 초기진화에 대비한 공장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체소방대와 소방서가 소화기, 자체 비상소화전, 소방차량 방수 등 초기진화에 중점을 두고 주요물품 반출, 인명대피, 응급처치훈련을 실시한 후, 소방시설 점검 지도와 자체소방대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을 당부하였다.

기사입력: 2005/05/31 [15: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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