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좋은 일을 많이 하였겠죠! 황악산에서 산삼을 캐다
 
경북뉴스 윤학수

착한사람의 눈에만 뜨인다는 산삼을  6월2일 오후 2시쯤 이웃과 친구와 함께 황악산 등산에 나섰던 송재길씨(44·김천시 대항면 운수리)가 황악산 7부 능선에서 어른 엄지손가락 굵기의 산삼(길이 약 30㎝)을 발견 횡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경북뉴스 윤학수

송씨는 "산삼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한 결과 크기와 잎이 달린 줄기가 6개인 점 등을 미뤄 100년 남짓 묵은 듯 하다는 답을 들었다"면서 "이 산삼을 꼭 필요한 사람이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언론에 공개 한다"고 밝히면서, 100년 묵은 산삼은 시가 1500여만원 하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이하에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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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6/04 [21:1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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