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시집 온 여성과의 간담회
조마면으로 시집 온 외국인 여성 12명 기관장과 간담회
 
대표기자 윤학수

▲     © 대표기자 윤학수

 
지난 15일 김천시 조마면(면장 안명호)는 외국에서 조마면으로 시집 온 외국인 여성12명(필리핀2명,베트남3명,중국7명)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위로 격려하였다.


이날 조마농협장, 치안센터장, 조마우체국장, 농업기술센터중부지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 한 가운데 외국인 여성 12명과 관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한국문화의 조속한 습득과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조마농협(농협장 강희삼)에서는 참석한 외국인 여성에게 각3만원상당 화장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05/06/16 [18:2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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