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線 지키기 운동」
김천경찰서 교통안전「線 지키기 운동」중점추진 계획
 
대표기자 윤학수
 
▲     © 대표기자 윤학수
김천경찰서는「지켜야 할 線」은 반드시 지켜짐으로 해서,  線을 지키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교통질서를 확립하여 양심과 생명이 존중받는 교통문화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자 교통안전「線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 추진기간 및 교통안전「선 지키기」운동은 이달 초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하되 특히 6. 1 ~ 7.31(2개월간)까지는 집중단속(테마) 을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

중점(테마)단속 항목은 "지켜야 할 線" 위반행위는 정지선 위반, 중앙선 침범, 지정차로 및 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금지위반 등이며, 안전띠,유아 보호용 장구 미착용,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행위 등도 단속 대상이며.

"그어야 할 線" 위반행위는 보행자 신호, 지시 위반 행위, 차도보행, 차도에서 차 잡는 행위, 육교 밑 지하도 위 무단 횡단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륜차는 공동위험(폭주)행위, 굉음유발 행위, 등을 집중 단속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량의 燈火 색상 변조행위와 전조등 착색 혹은 광도가 높은 불법 HID(High Intensity Discharge) 램프로 교체, 방향지시등 착색 및 밝은 색으로 교체, 후방 등화장치 착색 및 밝은 하얀색으로 교체, 차량 지붕에 서치라이트를 설치, 차량 전체 혹은 번호판에 네온 등화 등 설치, 고광도 LED 등화(일명 똥불) 불법 안개등 설치 및 설치위치 부적절한 것 등 이러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 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지도계(경위 서재학)는 시민들를 대상으로 일정한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및 기초질서 확립에 많은 협조를 당부 했다.

기사입력: 2005/06/16 [18:3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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