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은뉴스, 다음검색 신문분야 15위
(서울=뉴스와이어)‘왜이리 많이 떠?’ e조은뉴스 상승세가 무섭다.
 
대표기자 윤학수
▲     © 대표기자  윤학수
e조은뉴스(대표기자 강승용)은 최근 두달간 인터넷신문 분야에서 16위 상승했으며 17일에는 다음검색(인터넷신문 분야)에서 15위로 중상위권에 랭크돼 최근의 상승세를 반증해 주고 있다.

e조은뉴스는 17일, 다음검색(www.daum.net) 인터넷신문 분야별 검색순위에서 15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뉴스와이어는 16위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4월 1일, 개편당시 순위산정 사이트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61위(3.30)에서 이달 8일에는 45위로 16위 이상 상승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다음넷과 랭키닷컴의) 순위 데이터는 최근 KBS 해외입양의 실태 보도와 관련된 마찰과 박정희의 공과를 조명하는 ‘짓밟히는 박정희’ 시리즈, 그리고 정치사회 전반에 관한 시민기자의 다양한 기사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승용 대표기자는 “이 모든 것이 시민기자들 덕택”이라고 추켜 세우며 시민기자에게 공을 돌렸다. 강 대표는 “시민기자가 재산인 만큼 경쟁력 있는 시민기자 발굴과 모집에 주력할 방침”이며 “사회를 바로잡고 비리를 캐는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e조은뉴스를) “세대와 연령, 이념에 구애 받지않는 신문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여 말하며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기도 했다.

e조은뉴스는 최근까지 하루 8만 가량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780여명의 시민기자가 제작하는 중견 인터넷 일간으로 서울, 경기, 강원, 광주, 김천, 울산, 진도, 경주, 부산 등지에 취재본부를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05/06/17 [05:3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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