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충주시정 정책자문회의 개최
시청 담당자의 회의안건의 자료 미비로 많은 질타..
 
김광영 기자
제5차 충주시정정책자문위원회의 가 6월16일 시청 본관3층 간부회의실에서 자문위원21명이 참석, 시청국,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한창희충주시장 주재로 실시됐다.
 
회의는 4차 회의 안건으로 시행되었던 추진사항  1) 공공기관 기업유치및 건설 2) 생활페기물 소각시설 건립 의 추진상황을 해당부서 과장이 보고하는 순서로 시행됐다.
 
제5차회의 안건으로는 1) 호암택지개발지구 지정추진.    2)  가금 입석~칠금간 도로확포장 공사 추진.  3) 세계무술테마파크 기본계획용역 추진.  등 3개 안건으로 시행 되었으며 회의중 열띤 토의공방이 전개 되었다.
 
본 위원회는 한창희 충주시장이 보걸선거로 취임한후,  충주발전을 위한 정책을 결정함에 자문을 구해 정책에 반영코저 구성한 기구로서 구성은 각계 단체의 대표와 교수,시의원, 전문네티즌등 21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본안엔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방안 에 관해서도 안건으로 있었으나 노총김태환 의장 사망사건등의 사유로 의제에서 제외됐다. 회의는 약3시간 동안 열띤 토의와 정책제안을 했으나 시청관계자측의 회의 자료부실로 많은 질타를 받았으며 차기 자료를 완벽하게 갖춘후 다시 논의기로 하고 페회했다.
기사입력: 2005/06/17 [11:2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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