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박람회 보다 환경이 중요
 
신민수




























 
여수는 좌수영 본영인 진남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 좌 수사로 재직하면서 거북선을 만들어 나라를 구했던 역사와 호국 충절의 고장입니다.

이러한 곳에 2012년에 엑스포 국가계획으로 140개국이 참가하고 1조 350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드려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러한 국제행사 보다는 우리의 환경이 더욱 중요합니다.

바다 우리가 살고 싶은곳 이라고 김충석시장은 떠들지만 여천 공장에 환경 파괴는 말로 다할수 없을 정도로 파괴가 되어가고 있고 그나마 317개의 아름다운 바다 마저도 더럽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과거 민주당4선의원을 지낸 신순범의원만큼 섬과 바다를 알았던 분도 없는데 자문들 구하시고 더이상 파괴를 묵인하고 일삼치 말아주시죠. 여수에서의 행사를 반대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요? 죽고나면 못 살리는데 지금에 환경이 자기것 인양 파괴를 일삼는지..
 
기사입력: 2005/06/19 [18:4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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