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 복지 사진전 열어
 
문명희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재가노인의 생활실태 및 직접적인 사회활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전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하여 지역자원개발 매체와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재가노인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진전을 개최한다.

재가노인 복지 사진전은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중구청 1층 현관 로비에서 울산재가노인복지회(회장 손경숙) 주관으로 개최된다.

또한 울산재가노인복지협의회 관련단체 등 21개 단체가 참여하며, 재가노인시설 활동사진 80여점을 전시하며, 재가노인시설 및 사업안내도 병행할 것이라 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재가노인 복지사업의 인식확대, 재가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대, 재가노인을 위한 자원봉사 및 결연후원 연계확대, 재가노인 복지시설 상호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의강화 등으로 재가노인 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05/06/29 [10:1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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