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산사태 피해방지
 
오경민 기자
강원도는 지난 4. 5일과 4. 28일 2 차례 발생한 양양 강현과 현남지역 산불피해지를 우기전에 복구 녹화피복으로 장마철 산사태 등 2차피해를 방지하고자 4. 25일 강현지구 10개지역에서, 5. 26일 현남지구 4개지역 에서 일제히 착공하여 산지사방26ha, 사방댐7개소 복구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피해지 응급복구사방에는 총 3,471백만원(국 2,420 도736 군 315)을 투입하여 시급을 요하는 주택피해지.농경지등 민생지역에 콘크리 트옹벽, 돌슭막이, 녹화마대공, 수로공, 씨뿌리기 등으로 우선복구하여 피해주민생활에 안정을 기하고

- 산림내 피해목등 잔재물이 많아 유출이 우려되고 계간침식이 심한 계곡 에는 버트레스사방댐, 콘크리트사방댐, 돌망태골막이,콘크리트골막이 등 을 계단식으로 설치 하류계천에 퇴적을 막아 범람을 방지한다.

- 또한 응급복구사방에는 21,730명의 지역주민이 출역하므로 1,258백만원 상당의 노임이 지역에 살포되므로 경제를 활성화 시켰다.

☞ 낙산사 주변산림
응급사방복구 1월후
☞ 홍련암 뒤산 산불직후
응급사방 복구 1월후

기사입력: 2005/06/29 [11: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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