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시설의 학대와 거리서의 구걸 행각
 
이원희
수형자나 장애인 ,가출 청소년,홀로 사는 노인들을 돕겠다고 나서는 단체나 인사가 많은 반면에 더러 구호금품과 정부의 지원금을 착복하는 사례가 있어서 신종 직업치곤 아주 추악한 면을 보인다. 며칠 전 자그만 사찰내서 버려진 애기들을 키우며 아동학대한 장면이 tv전파를 탔다.정식 승려도 아닌 이들이 정부 지원을 탐낸 처사라고 한다. 지하철 역사내 노숙과 전동차내 구걸 행각이 금지돼 있지만 여러 가지 형태로 때론 액션을 취해가며 구걸 행각을 벌이는데 장님과 장애자가 태반이고 더러 애기를 등에 업고 구걸으 ㄹ하는 경우가 있어서 소문으로 도느 ㄴ 병원서 사 오는 겨우를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미혼모가 급증하고 낙태를 금지하는 만큼 임신 중절은 몰래 행해지는 형태다. 가출 미성년자들을 이용해 흔히 일컫는 앵벌이같은 구걸을 해외서 사주한 사례도 밝혀진 적이 있다.
기사입력: 2005/06/29 [16:4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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