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디지털 자료실의 허실
 
이원희 기자

공공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한 달에 두 번 정기 휴간을 평일에 해서 토,일요일 쉬는 이들에겐 이용하기에 편하다.
 
하지만 디지털 자료실의 경우 기업체등에서 물자 절약을 위해 이면지에 복사를 하는 사례가 있었던 반면에 백지를 이용해 복사를 하며 조례에 따라 a4 크기 30원 b4크기 50원을 받고 컴퓨터 출력물은 50원을 받는데 a4크기 일색이다.
 
조례엔 b4 크기에 대한 요금과 컬러 출력물까지 요금이 나와 있지만 컬러 프린트기를 찾아 볼 수 없다.
 
공공도서관 정보화 계획에 따라 탈바꿈을 했지만 이용자 불편 사항은 여전한데 자료실 하나를 세 명의 인원이 지키는 것도 모자라 주로 남자들인 경비들이 도난등을 이유로 존재하는것도 불쾌하다.
 
전국의 공공도서관이 487개로 인구 10만명당 1개꼴이라는데 예산 부족을 탓할게 아니라 인력을 감축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얄터...
기사입력: 2005/06/30 [20:5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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