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사무소, 관광수용태세 확립에 앞장
 
박효성 기자



 
 
 
 
 
 
 
 
 
 
 
 
 
 
 
 
 
 
 
 
 
 
 
 
 
 

 
 
진도읍(읍장 김희수)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여름철 피서객을 맞아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연도변 풀베기사업과 아름다운 꽃길 사업의 일환으로 국도 18호선인 포산 마을 삼거리 도로변에 메리골드와 임파첸스 등 850여 주의 여름 꽃을 심어 관광객 맞이할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잡초로 무성하기만 했던 포산 삼거리 도로변의 옹벽에 중장비를 이용하여 잡초 및 돌을 제거하고 읍사무소 직원 및 자활사업자 10여명이 3일간의 작업 끝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였고 그 외에도 읍 주변 340여개의 꽃 박스와 4곳의 가로화단 등에 1만2천본의 여름 꽃을 식재하였으며 4차선 동외~포산 구간 7km의 풀베기작업과 읍 시가지 내 보도블럭 잡초제거와 도로변 정비를 계획 중에 있어 진도를 찾는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 진도천을 비롯한 하천정화 활동과 더불어 여름철 읍 시가지 내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수시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답고 훈훈한 정이 넘쳐 다시 찾고 싶은 진도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 및 정화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기사입력: 2005/07/13 [12:5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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