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교육 번체와 간자체 병행해야...
 
이원희
오늘 아침 어느 조간 신문을 통해 중국 전문 기자가 우리의 번자체 위주의 한문 교육에 일침을 가하고 2235자에 이르는 간화자 총표에의한 간자체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년 전 조류 독감이 중국 전역을 휩쓸 때 수만명의 중국 유학생이 일시 귀국하는 문제가 발생햇다.그들을 잠시 격리 수용시킬 곳의 지정 문제로 지역 주민과 마찰을 빚기도. 1956년 간체자 515 간화 편방 54자를 확정하고 1964년 2234자를 발표했다는데 타이완까지 간자체 배우기 열풍이 인다는것. 6자 회담에 북한을 끌어 들이는 수완이나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전후해 영어처럼 세계 고용어로 발돋음하려는 야심이 가득해 보인다.
기사입력: 2005/07/16 [09:3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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