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기로 호전성 잠재워 | |||
94년 제네바 협정에 따라 시작된 kedo의 경수로 건설도 35%의 공정을 마친 채 흉물처럼 남아 있을게 뻔하고 한전을 상대로 200건의 소송이 진행 중 이란다. 6.25 전범이나 그 후손들에게 남한 전력을 공급해서라도 핵 포기를 종용하는게 못마땅한 이들이 있는 반면에 우리 민족 서로 돕기차원서 남한의 전력 사정을 비롯한 모든게 나빠지더라도 북을 도와 통일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문민정부 때까지 잠수함을 타고 내려 와 테러의 위협을 가하거나 소위 북풍으로 국민들의 레드 컴플렉스를 자극해 표를 얻은 집권 세력이 있은 반면에 경협과 남북 이산 가족 상봉을 비롯한 대화는 대치와 충돌의 사태를 막는 실정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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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7/17 [11:0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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