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가 노트북 없어도 인터넷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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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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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헌절같은 공휴일이나 명절은 공공도서관이 문을 닫기에 컴퓨터를 이용하려면 유료의 pc방을 이용해야 한다. 1-2백만원의 휴대용 노트북을 지닌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런지 몰라도...도심 관광공사 지하의 사이버 라운지 또한 컴퓨터를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 대폭 줄었는데 설-추석 명절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17일 강남 코엑스 몰을 찾으니 여러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전처럼 s사 노트북 같은게 상설 전시돼 있어서 잠시 동안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우스 없이 손가락으로 클릭하는건 첨 해 보는 거라 불편하게 느껴졌다. 치과, 역의 500원 동전을 넣으면 20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서 인터넷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쌍방햘 커뮤니케이션 또한 쉽게 이뤄지는 추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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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5/07/18 [14:5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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