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이란 중국의 밤의 대통령
 
이원희 기자

등려군(1953-1995)이란 가수의 노래를 첨 들은건 영화 첨밀밀에서다.97년 전후로 기억되는데 강남의 한 극장서 봤다.
 
장만옥과 여명이 가전 상점을 지나 가다가 우연히 타일랜드서 42세의 나이로 요절하는,한때 대륙의 낮은 등소평이 밤은 등려군이 호령한다는 속설의 주인공의 말로를 우연찮게 영화 속에서 확인하는 그런 영화였다.
 
대륙서 홍콩으로 기차의 앞뒤 좌석에 앉아 내려 온 장만옥,여명의 첨밀밀로 인해 주제가는 한국 tv 드라마의 주제가로 번안돼 힛트를 치기도... 포털 사이트의 검색난에 등려군을 치면 월량 대표 아적심, 안녕 내 사랑이여 같은 노래를 즉시 들을 수 있어서 좋다.
 
70년대엔 미국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영화 스잔나의 주제가가 꽤 인기를 끌었는데 리칭이란 주연 배우는 내한해 불고기를 아주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젠 5,60대의 중년이 됐을터
기사입력: 2005/07/19 [15:3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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