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도심 혹서기 피해
 
이원희 기자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2도 불쾌지수 82를 기록 비교적 냉방이 1호선 시청역 지하도보다 잘 된 을지로 지하보도에 들른 행인중 하나가 지상은 숨을 제대로 못 쉴 지경이다라고 했다.
 
지하철 경복궁역에서 을지로 지하 보도까지 오는데 비지땀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특산물 코너에 이어 대학교 소개를 하며 의자까지 가져다 놓은 전시장에 노인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비를 피해 종로 3가역 지하에 많이 모렸던것처럼 폭서를 피해 대피한 셈이다.
 
정차,주차된 차량서 내뿜는 열기 또한 무시 못할 일인데 오존층을 파괴하는 자동차 대기 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혹서기 자가용은 피하고 대중교통 수단 이용해야
기사입력: 2005/07/22 [10:2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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