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교체 직후 터진 前身의 도청 비리
 
이원희 기자

문민 정부는 태동기부터 부산 초원 복국집 사건을 비롯해 정보 기관의 정치 공작의 폐해를 여실히 드러냈는데.작년 안기부 돈 전용 사건 안풍사건을 두고 당시 대통령을 조사할 것인가 않을것인가로 최대 관심사를 보이더니 당시 대통령의 출두나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군 출신 권영해 부장 이전의 학자 출신 부장은 지자제 연기 파문으로 물러났고 참여 정부 들와 국정원장이 교체되면서 미림팀 도청건이 터져 기사 한 개당 3억을 호가하며 당사자들을 긴장 시키는 실정이다.
 
전신인 중정도 정치인 사찰과 정치 공작이 문제가 되더니 보안사에 의해 접수되는 말로를 맞았도 국민 정부 때도 각종 게이트에 연루돼 말썽을 빚은 적이 있다.우리는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거나정보는 국력이다란 모토가 무색하게 터지는 비리가 아닌가?
기사입력: 2005/07/22 [19:5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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