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내 인터넷
 
이원희
tv 의 cf 광고를 통해 청학동에서 생활 정보지를 인터넷을 통해 읽을 수 있는걸 본 적이 있고 열차 안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게 얼마 전 보도되기도 했는데 점점 얇아지고 충전해 오래 쓸 수 있는 노트북 선전과 젊은 모델들이 벌이는 cf드라마- 노트북으로 중세의 유럽 칼 싸움을 한 남자가 즐기는데 그 앞을 젊은 여자가 지나가다가 옷 끈이 끊어져 상반신 일부가 노출되는 장면-가 인상적이었는데 비행기 안에서까지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된 소식이 전해진다. 28일 자 정통부 보도자료는 항공기 인터넷 국경간 공급 계약 승인이란 제목이다. 인터넷 전용회선을 위성으로부터 항공기까지 제공하고 항공기 회사는 기내 승객을 위해 인터넷 서비스를 한다는것. 29일 무료 신문 중에는 보도 자료에 없는 6시간 사용료 2만원을 명시한 경우도 눈에 띄어 정보의 독과점 현상을 실감하게 했다.
기사입력: 2005/07/29 [10:3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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