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2호선 7.20부터 영업 시운전 | ||
총 공사비 2조 3283억원을 들여 지난 1996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대구 지하철 2호선 공사가 끝나고 7.20부터 최장 60일에 이르는 영업 시운전에 들어갔다.
달성군 문양역에서 경산시 인근 사월역에 이르는 공사였고 오늘 자 무료 신문 하나는 9월 말 개통을 앞둔 대구 지하철 2호선 일부 역명의 유래를 싣기도...
달서구 감삼역은 3백여 년 전 원님이 지나가다가 감을 세 개 먹은데서 유래됐고 수성구 범어역은 물고기가 입을 벌리고 사 ㄴ아래 냇물에 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달성군의 대실역은 화살로 사용하던 대나무가 많아 그런 이름이 붙혀졌다고 전한다.
70년 대를 전후해 동양 최대의 역으로 불리는 선상역 동대구역이 웅장하 ㄴ위용을 과시한 그러 ㄴ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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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8/03 [09:5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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