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기사와 오보,회원 수 부풀리기
 
이원희
무스 ㄴ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있으면 주최측과 언론,경찰측 참석 인원 집계가 각각 다르기 마련이다. 앞에서 뒤로 올 수록 숫자는 줄어든다. 어제 한 신문은 1면에 댓글 문화가 달라진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2000년 총선을 전후해 인터넷 언론 대안 언론이란게 뜨고 - 전혀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할 수 없다,당시 정권은 초중고와 공공 도서관 정보화 사업을 위해 많은 예산을 내놓았다-자의든 타의든 댓글(리플)이 유행하게 됐는데 익명성 때문에 욕설을 하거나 저속한 표현을 써도 무방했다. 자작극이 됐든 타의에 의해 우발적으로 그렇게 됐든 관계없이 연예계는 한 번 스캔들을 일으키면 유명세를 타기 마련이다. 그런 경향이 인터넷에도 전달돼 오보나 자작 기사 그리고 회원 수 부풀리기등 도덕적인 문제를 의심해보지 않을 수 있는 일이 자주 발생항다. 오프 라인서 문책성 인사를 당하면 온라인으로 가게 되고 닷컴 언론사 종사자들의 박봉과 애로 사항이 이만저만한게 아니란것도 알려진 상태다.
기사입력: 2005/08/04 [14: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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