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노사 협상 결렬
 
이원희
8.11현대자동차 노조는 제18대 공동소위원회 발대식및 05 임단투 승리를 위한 전조합원 보고대회를 열었다는데 임단협 16차 교섭서 노조가 결렬을 선언한 직후 열린 것이다. 6.2 노사 상견례 이후 두 달을 질질 끄는 사이 현대중공업이 무문규 노사 협상을 마무리지었을뿐 아니라 gm 대우와 대우 인천차도 마무리됐고 기아자동차는 5차 정도 협상을 가진걸로 알려졌다. 19일 쟁의 대책위원회 출범식과8월 넷째 주 쟁의 여부를 묻는 조합원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노조의 요구 사항은 임금 109,181원 인상과 신프로젝트 개발 시 모델 고정 3개월 전 조합 통보,08년 3월까지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노동시간상한제,주간특근제 도입,비정규직 처우개선등이다.
기사입력: 2005/08/12 [09: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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