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CEO 양성 교육과정 개설 | ||
| 전남도, 조선대 평생교육원 위탁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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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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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조은뉴스 대표기자] 한 발 앞선 감각과 지식, 신념으로 중무장한 채 한계에 부딪힌 전통 농업의 벽을 넘어설 21세기형 농업 경영자(CEO)들이 양성된다. 전남도는 5일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조선대학교 친환경농수산연구센터는 조선대 평생교육원에 친환경 유기농 최고전문가 과정과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친환경 유기농 최고전문가 과정은 8일부터 1년 과정으로.공인자격증(유기농업기사·산업기사·기능사) 대비반은 4개월 과정으로 각각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운영한다. 강의는 국내외 석학과 친환경농업 전문가들이 나와 유기농업과 친환경농업, 식물영양학, 지구생태경제학, 재배학원론, 면역학, 예술자연농업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전공심화과정은 생산반, 가공반, 마케팅반, 조사반, 생명환경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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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5/09/05 [15:1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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