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격려의(코리아 브란드)를 위하여
자랑과 즐거움과 보람<인강 한광덕>
 
김동문
젊은이든 늙은이든 마음속에 <울화>가 자리하면  그 순간부터 하는 일의 <질>도 떨어지게 되며 공부든 사업이든 무엇을 해도 실패로 가는 것이 세상살이를 통해 얻은 보통사람들의 경험이었다.

그런데 오늘 대한민국에는 <곳곳>에서 편을 갈라 <울화>의 불씨를 지피는 북소리가 판을 치니 나라와 사회와 가정과 각 개인마다의 앞날에 <성공>을 축하하며 박수치는 번영이 깃들 것인가?

혼란과 혼돈이 자유로 둔갑되는 무질서를 막고 악법도 법은 지키는 인내와 지혜가 필요할 때다 그래야만 공산당 식의 선전 선동에 제동을 걸며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실패한 사람들의 <울화>가 조직적으로 악용됐던 공산주의 사회는 지구상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니 우린 지금부터라도 성공의 미담을 찾아 박수치고  성공한사람들의 겸손한 모범을 돋보이게 만드는 훌륭한 리더가 대한민국의 <곳곳>에 필요한 때다.  

그리하여 대통령으로부터 초등학교 1학년 반장까지 마음속의 울화를 <자즐․보>로 바꾸는 지혜로 무장 남을 원망하기에 앞서 칭찬과 격려를 할 줄 아는
동방예의지국의 <코리아 브란드>를 살려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오늘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로 생각하여 감사할 줄 아는 지혜생기면 저마다의 마음속에 <자랑과 즐거움과 보람>을 찾아
질 나쁜 사람들의 <울화>선동을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군재직간 지휘관을 역임했던 포병 18대대, 제 3야전 포병단, 그리고 보병 11사단에서는 장병들에게 시간을 고마운 선물로 받아들여 두 배 세 배로 아껴 쓰며 감사하는 1석2조, 3조의 시간활용 습관배양으로 군대를 개인발전을 위한 젊은이의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많은 간부와 전역장병들이 군과 사회의 곳곳에서 자즐보(자랑과 즐거움과 보람)의 의지로 칭찬과 격려의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고 믿으며 이 글을 남깁니다.**

2005. 10.1일
57주년 국군의 날 아침에 경기도 용인의 솔내마을에서 <인강 한광덕 칼럼> 

기사입력: 2005/10/02 [21:5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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