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벽지 초등학생 소방체험 견학 | ||||||
농촌, 벽지 어린이들의 새로운 문화 체험 계기 | ||||||
삼척소방서(서장 유용현)와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불조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삼척시 근덕면 맹방초등학교 전교생 19명을 원주시 동부프로미 농구단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산업시설을 견학하며 소방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소방서는 다양한 문화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소방버스와 식사를 제공하고 적극 후원하였으며 원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원주시 문막에 위치한 삼양 유가공 공장견학과 동부 프로미 농구단 의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원주소방서의 각종 소방장비를 견학하고 119 구조견의 시범을 보는 등 소방안전체험을 하였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곅디로 농촌, 벽지 어린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큰 호응을 받게 됨에 따라 앞으로도 원주지역외 타지역과도 연계하여 삼척 관내 벽지 분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기사입력: 2005/11/21 [22: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
||||||
|
관련기사목록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