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촛대바위 주변과 조각공원 새 단장 | |||||||||
해돋이 명소로서 거듭 날 예정 | |||||||||
한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가 소재한 추함해수욕장 일원에 조각공원 기반 시설 조성공사가 완료되어 진정한 해돋이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유명하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추암해수욕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엔 선정된 해돋이 명소이다
동해시는 추암일대를 개발, 정비하여 이용객들의 편의와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1999년 4월 조각공원 수립계획을 세워 국비 1,143백만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3,586백만원으로 2003년 10월부너 부지37,750평방미터를 매입하고 화장실, 팔각정, 전망대, 연못, 산책로 등 주변을 정비하여 2005년 11월 3차 공사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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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1/24 [19:2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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