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동양화반 회원전시전 | |||
| 청남 백용운님의 지도로 많은 어머니작가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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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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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여성문화센터 동양화반 회원들의 작품이 광양시청 현관홀에 전시되서 광양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양시여성문화센터는 여성사회교육을 통한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자질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광양의 많은 여성들에게 취미생활을 효과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자기개발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좋은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동양화반은 취미생활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운 전문가 이상의 너무 좋은 작품들을 내고 있어 화재가 되고있다. 광양시여성문화센터 동양화반은 30여명의 주부들이 매주 목,금요일 모여 수업을 하고 있으며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를 격려해주며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또한 지도교수님은 청남 백용운님으로 광양여성문화대학교수와 청남 동양화 연구실을 운영하며 국전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및 각 공모전 입.특선을 한바있고 심사.운영위원이기도하다. 동양화반의 회원 K씨는 좋은교수님과 훌륭한시설에서 많은 것을 지도받을수있으며 작품전시회를 함으로서 기량향상에 도움이되고 특히 광양 이성웅시장님께서 문화센터에만 전시하는 것은 너무 아까운 것 같다며 광양시청 현관홀에 전시하여서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하여 주신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한층 수준높은 작품세계와 광양시 주부들의 문화수준향상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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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5/11/26 [17:2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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