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밀알회.회장단이취임식및밀알의밤열어
적극적인참여,희생정신으로신임강태원회장이끌어나갈계획..
 
박우훈 기자
▲     © 취임선서를 하고있는 강태원신임회장

 
[전남조은뉴스=광양]  광양밀알회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및밀알의밤이 광양읍 유림회관 대연회장에서 있었다.
 
신임회장에는  광양시청 지적계장인 강태원씨가 2006년도 사단법인 밀알중앙회광양지회를 이끌어갈 집행부의 수장으로 취임했다.
 
강태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1세기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이곳에서 제22대 광양밀알회장으로 취임하게됨을 영광으로 여기며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으며 밀알이념을 바탕으로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혼신의 열정을 쏟아 밀알회조직의 강화와 지식기반확충등을 기본목표로 노력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정신으로 광양밀알회를 이끌어가기를 회원들에게 호소하면서 이임하신 박종화 전회장과 임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이임사를 낭독하는 박종화회장

이임회장인 박종화회장은 이임사에서  밀알회의 발전과 그동안 모든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적극적이고 열심있는 활동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온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밀알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날행사에는 이성웅광양시장 남기호광양시의회의장 나훈밀알중앙회총재등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빛내줬다.
 

▲     ©취임사를하고있는 강태원 회장
 
밀알회는 1958년 5월 31일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학생 7명이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으며  광양밀알회는1985년 4월 29일에 창립 21년의 전통을 이어오고있다.  밀알회의 운동목적은 우리모두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국민정신을 자아내 조화와 균형있는 사회발전을 이룩하는데 있다.
 
광양밀알회는 지역의 발전과 봉사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불우청소년돕기사업, 장학생선발, 등 과함께 농촌지역등을 찾아다니며 미용봉사 장수사진찍어주지 한방진료등 다방면에서 봉사를 소명으로 전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기사입력: 2005/12/07 [21:3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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