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토취장임목폐기물불법소각
토석채취장환경인식후퇴
 
정광훈

 임목폐기물을 쌓아놓고 소각시키고있는장면
 
[전남조은뉴스=광양]  광양 성황동소재 한 토석채취장에서는 폐기물처리를 해야하는 임목폐기물을 세륜기 옆쪽에 쌓아놓고 태우는 행위를 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매립공사를 하고있는 광양항3단계2차현장으로 들어갈 토사를 채취하는 현장이고 덤프트럭들이 쉴새없이 토사를 운반하였으나 현장내부에 비산먼지 저감시설등의 미비로 비산먼지가 다량발생하는등 환경에 대한 인식부족이 심한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건설과 (주)세일산업의 허가증
인근의 주민K씨는 바람이 불면 많은 흙먼지로 눈을 뜰수가 없으며 좁은길로 대형트럭들이 다니는 바람에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든다며 안전요원을 배치해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05/12/11 [18: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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