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화재조사 투명성 확보 시민 신뢰감 기대 | |||
화재현장에서 과학적인 판단으로 실화, 방화 등 조사 | |||
삼척소방서(서장 유용현)에서는 2003년 11월 17일 화재조사팀이 발족 운영중에 있으며 화재조사요원은 12주간 실무교육을 이수한 팀장1명, 팀원2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과학적인 판단으로 실화, 방화 등을 조사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화재예방 자료 확보는 물론 범죄 행위를 줄여 나갈 자료로 활용하고, 아울러 12월26일 화재조사 차량을 강원도로부터 인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고사제"를 올리고 화재시마다 현장 출동 업무에 이용하게 된다. 화재조사 실험실은 6평의 콘테이너 공간을 확보, 화재기기 45종을 확보하여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실험에 임하고 있으며,삼척지역 2005년 화재건수는 85건으로 전기 21.2%, 담뱃불 9.4%, 불티 8.2%등의 순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실험기구를 통한 과학적 원인 분석으로 이루어 졌고 현재까지 원인미상은 1건도 없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 등으로 도내에서 가장 신뢰를 주는 화재조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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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2/26 [23:4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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