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자활근로사업 사업보고회·송년회 가져
사랑을 전하는 무지개천사사업단 공연
 
유명조 기자

▲ 자활후견기관 관계자와 단체사진    © 유명조


자활훈련기관에서는 그동안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의 집수리와 주택 신개축 등 건축사업 ▲구기자 및 고추, 표고버섯 재배 등 영농사업 ▲저소득층 및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우리사랑 간병인 사업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 장학금 지급 ▲생계비 지급 및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펼쳤다.

자활후견기관은 구천회 단장을 비롯한 60여명 4개 사업단으로 구성돼 저소득층 및 자활의욕을 가진 수급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2005년 한해에도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노후화된 집 50여 가구를 수리한 것을 비 롯 영농사업단원들이 직접 생산한 무공해 들깨 등을 제6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선보여 전국적으로 많은 화재를 낳았다. 
 
자활후견기관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지원받은 9000만원의 지원금으로 저소득층 65가구의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지난 28일 청양아리랑뷔페에서는 자활근로사업 사업보고회 및 2005년 송년회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그 동안 청양자활후견기관이 운영해온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어 직원 및 가사간병방문 도우미 등이 춤과 노래, 연극 등을 선보였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간병도우미들의 장기에 흥겹고, 즐거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랑을 전하는 무지개천사사업단은 노래 및 율동의 천사들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및 시설을 찾아 공연활동을 하는 단체로 구성되었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또, 집수리 사업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및 인테리어, 신축 및 개축 등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영농사업은 구기자재배와 청양고추 재배, 표고버섯을 재배하여 판매하는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우리사랑 간병사업은 일반가정 유로간병 및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무료간병을 통해 꾸준한 보살핌을 해 왔다.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사업은 저소득층 무료 가사간병지원과 차상위 계층 사회적일자리 제공을 통해 실업자 해소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한편, 자활후견기관은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자활후견기관의 공연     © 유명조

기사입력: 2005/12/29 [10:3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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