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뇌삼" 강원도지사 품질인증 획득
강원도지사가 보증하는 우수농수특산물 품질인증 획득
 
정연선 기자
▲장뇌삼     © 정연선


삼척산양장뇌보전연구회(대표 박현동)는 장뇌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강원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농수특산물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강원도지사 품질인증제도는 도 농축산물의 청정성과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품질향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도내에서 생산하고 강원도산 원료를 사횽해 생산 가공한 품목으로 도지사가 정한 농특산물 품질과 가공기준에 적합하고 농약 토양 수질검사 등의 안전성 검사에 합격해야 하며 안전성기준은 식품 위생법 허용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장뇌 재배역사를 자랑하는 삼척장뇌삼이 강원도지사 품질인증제도를 통과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삼척지역의 명품농산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로써 삼척장뇌삼은 제품 유통시 강원도지사가 인정하는 품질인증 마크인 "물방울 마크"를 달고 판매되는데, 삼척시는 삼척산양장뇌보존연구회의 이번 인증마크 획득을 계기로 삼척장뇌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판매확대와 소비촉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요약분입니다)
삼척산양장뇌보전연구회(대표 박현동)는 장뇌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강원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농수특산물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강원도지사 품질인증제도는 도 농축산물의 청정성과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품질향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사입력: 2005/12/28 [20:0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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