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불편 해결사 120기동대
즉시출동, 즉시해결, 즉시만족 120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송정자 기자

▲     © 송정자 기자

김천시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위험요소와 가로등 방범등 정비점검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어 갈수 있도록 생활민원 현장순찰을 실시하였다.

지난 1월16일부터 1월27일까지 2주간에 걸쳐 종합민원처리과120생활민원 기동처리반(3개조)를 시가지 전역에 상시 출장순찰을 실시하여 100여건의 현장민원을 접수 처리하였다. 

주요 처리사항으로는 시민생활주변과 우회도로, 이면도로 등에 산재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가로등 방범등 등을 고장수리 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김천시 120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관내 어디든지 『즉시출동, 즉시해결, 즉시만족』이라는 기본원칙아래 활동하고 있지만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민원이 있는 곳이며 어디든지 찾아가서 해결하는 김천시민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는 시민이면  언제 어디든지 생활불편사항이 있으면 국번 없이 120번 또는 080-420-9977로 전화 한통 하면 현장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어 어느 도시 보다 앞서가는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기사입력: 2006/02/03 [16:2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