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김천시청 전정에서 2월15일(수) 10시
 
송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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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여 혈액부족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2월15일(수)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김천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 혈액원 이동 채혈반과 함께 헌혈운동을 펼치고 채혈을 실시한다.

헌혈 참여 기준은 만 16세 이상 65세까지의 남, 여로서 체중은 남자 50kg이상 여자 45kg 이상이며 헌혈 후 2개월 이상 경과된 자라야 하며 특히 치료용으로는 먹는 약(ex 고혈압, 당뇨, 감기약)은 3일 이상 지나야 수혈을 할 수 있고 2식 이상 공복일 경우는 헌혈을 할 수 없다.
 
헌혈 시 혜택은 무상 수혈이 필요할 경우 헌혈증서로서 전국 병, 의원에서 헌혈한 혈액 량 만큼 무상 수혈을 받을 수 있으며 헌혈증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또한 각종 혈액검사도 실시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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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2/03 [17:0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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