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민 안녕 기원제
양금폭포 농악단 비나이다. 비나이다.
 
송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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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금동에서는 단결, 화합, 협동을 기원하는 양금동민 안녕기원제를 2월13일 오전11시 양금폭포 앞에서 김용대 (변호사)김천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양금폭포농악단,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동민의 액운을 씻고, 양금동민화합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김천전국체전 성공개최와 고속전철역사 및 김천혁신도시유치를 경축하기 위하여 정월대보름 농악 기원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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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해 무병장수하고 소원성취해달라고 창공을 휘날리는 연도 날려 보내고, 액운을 묶어달집도 태우고, 고개 숙이고 또 숙여 절하며 양금동민들의 안녕을 기원하오며 태평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기원하나이다. 즐겁고 행복하며 사랑하는 날만 있게 하여주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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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대  (변호사)김천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 송정자 기자
▲   소지 태우기 (액운 태우기)  © 송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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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2/13 [15: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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